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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S (일반등급)

CSTS 시험 후기 (2025.05.10 일반등급)

by record2840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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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S 합격했습니다.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합격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내용을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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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준비 중 소프트웨어 테스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을 갖추려면 CSTS라는 일반등급(공인) 자격증 취득이 급선무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교재는  아래에 보이는 책입니다.

 

교재 :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CSTS) 가이드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CSTS) 가이드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 교보문고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CSTS) 가이드 |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CSTS) 가이드』는 〈테스트 개요〉, 〈테스트 설계기법〉, 〈테스트 프로세스〉, 〈SW테스트 전문가(CSTS) 자격시험 예제〉를

product.kyobobook.co.kr

 

비전공자도 권만 공부하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공자이고 10년간 다른 하다가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T 전공자나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시면 준비 기간은 최소 2~3주면 가능할 같습니다.
비전공자시라면 준비 기간이 넉넉하게 한달 정면 충분한 같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저는 비전공자 기준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10년이나 쉬었으니까요….

우선 목차를 보고 흐름을 파악합니다. 맥락을 잡아놔야 문제를 편합니다.
자꾸 문제를 풀다 보면 아리송합니다.  ㅠㅠ

달은 그냥 흘려서 읽어보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2시간씩 읽고 그냥 넘어갑니다. 그렇게 1회독을 합니다.

 

저의 달간의 생활은 이랬습니다.

저녁 6시 집 도착. 씻고 저녁식사 그날의 수다를 조금하면 9.

그래서 9시부터 11시까지는 저만의 공부 시간으로 하고 2시간씩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상에 앉아 있으려니 많이 힘들었어요. 10시쯤 되면 졸고 있더라고요. 흑흑. 그래도 일단은 엉덩이로 싸워야 합니다.

단원을 읽어보고 연습문제는 풀어봐야 합니다. 이해를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연습문제에 나온 부분만 본문에 1 체크를 하고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많이 틀렸어요. 그래도 다음번에 때는 기억나겠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도 참았습니다.

 

이제 2회독 차례 입니다.

처음보다는 내용이 익숙해져서 읽을 합니다. 그나마 봤던 내용이니까요. 그래도 이걸 외우라고 하면 기억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넘어갔습니다.
읽다 보면 도저히 모르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면 일단 표시하고 패스.

처음에 걸렸던 시간보다는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3회독.

이제 이해되는 부분은 넘어가고 이해 되는 부분 위주로 보았습니다.

이해 안 되는 부분의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이미지도 나오고 블로그에 올려놓은 설명이 나옵니다. 부분을 읽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마세요. 일반 등급 시험에는 나올 수도 있습니다. 체크만 하고 나중에 한 번 더 볼 생각을 하고 진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3회독 기출문제를 TTA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풀어봅니다.

전에 기출문제를 푸셔도 되는데 저는 풀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풀어봤는데 모르는 내용들이 많아서 머리만 아플 뿐입니다.

이제 문제를 풀고 채점을 보면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이 됩니다.

해당 부분을 책에서 찾아가면서 내용을 천천히 읽어봅니다.

결국 목차를 찾아보게 되니 저절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특히 테스트 분류가 (유형 , 레벨 등등) 시험에 많이 나오는데 부분이 저절로 됩니다.

 

3회독을 하니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기출문제를 슬슬 풀어봅니다. 시험시간은 1시간 반이므로 타이머를 하고 풉니다.

기출문제에는 답이 문제 바로 아래에 적혀 있어서 화이트로 지웠습니다.

, 답은 별도의 종이에 적어놔야 채점하기 편합니다.

 

하루에 기출문제 하나씩 풀고 틀리거나 아리송한 부분만 책을 찾아 가면서 읽었습니.

아직도 모르는 부분은 있습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공부에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저는 기출문제 5, 뒤에 있는 기출문제 1  합해서 6개를 돌려가면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답을 시험지에 체크하면 나중에 문제지를 다시 풀 때 답이 외워져서 제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종이에 쫙쫙 그려서 답지를 만들어서 했고 나중에는 첨부된 파일과 같이 답지를 엑셀로 만들었습니다.

채점하기 편하려고 만들었어요. (양면출력용이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2 풀고 나니 시험에 나오는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3회전 부터는 그냥 답을 외웠습니다. 시험이 있으니까요.

시험 전날에는 기출문제 위주로 보았습니다.

시험 당일 두둥.
문제에는 처음 보는 문제도 있었지만 대부분 기출문제에서 나왔습니다. 그래도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공부방법에 대한 결론은

 

1.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
2. 기출에 나오는 개념은 여러 번 읽고 핵심단어 기억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TA 사이트 바로 가기

CSTS답지(개인용).xls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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